대규모 개발호재에 프리미엄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마감 임박

스타필드 안성(가칭,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 SRT 평택지제역 개통으로 미래가치

1,000가구 이상 대형 아파트들은 학교 및 교통, 상가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있다. 거기다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곳이라면 더욱 인기가 높다. 특히 수도권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수요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큰 편이다.

이런 가운데 주거, 문화, 관광 기능이 갖춰진 도시로 2020년 까지 90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평택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 일대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까지 들썩이고 있다. 평택은 삼성 반도체공장의 가동과 미군기지가 이전함에 따라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스타필드 안성'(가칭)의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평택의 미래가치는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가칭)은 2019년 상반기에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로, 행정구역상 안성시에 속하지만 평택 소사지구, 용이지구, 현촌지구 등 신흥주거벨트로 각광받는 평택시 남부권역과 가까워 이들 지역의 미래가치로 인한 프리미엄은 더욱 기대된다.

특히 10여년간 표류했던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여㎡ 부지를 1만4000여가구, 4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시설 용지, 학교시설 용지, 연구시설 용지, 산업시설 용지, 상업시설 용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호재로 뛰어난 미래가치가 예상되는 평택 지역에 (주)효성이 3,24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용면적 59㎡, 72㎡ 주택형은 분양이 이미 마감됐고, 84㎡ 주택형도 일부 세대만이 남아 있어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A-1블록과 A-2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다. A-1블록(1단지)은 전용 72㎡ 5가지 타입 347가구, 전용 84㎡ 3가지 타입 359가구, 전용 111㎡~ 120㎡ 펜트하우스 4가구, 총 710가구로 구성돼 있다.

A-2블록(2단지)은 전용 59㎡ 3가지 타입 677가구, 전용 72㎡ 4가지 타입 837가구, 전용 84㎡ 4가지 타입 849가구, 전용 103㎡ 2가지 타입 154가구, 전용111~136㎡ 펜트하우스 13가구, 총 2,530가구로 구성되며 총 3,240가구 중 171가구를 제외한 3,069가구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되어 있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역에 들어서 향후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이 지난 해 개통돼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해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길 예정이며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특히 평택 고덕산업단지내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지난 7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삼성효과'도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은 총 부지면적 287만㎡로 축구장 400개를 합친 것보다도 넓다. 반도체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로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대표적인 고덕 삼성전자의 배후 주거단지로 기대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스파와 사우나, 가족 캠핑장,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게스트 하우스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축구장의 8.5배 규모의 테마 조경도 적용된다. 또 벚꽃길과 연계한 단지 내 벚꽃 산책로, 중앙광장, 어린이 테마 놀이터(키드 플레이스), 맘스 스테이션, 야외 캠핑장 등도 조성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한편 '평택 효성해린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평택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