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학생이 한 팀 이룬 댄스 경연

입력 2017-11-11 00:05:01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발굴하기 위한 제7회 대구시교육감배 전국장애학생 댄스경연대회가 장애인 학생으로 구성된 장애인팀과 장애학생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팀 등 선수와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일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열렸다. 대구광명학교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광명의 춤추는 헬렌켈러'팀이 흰 지팡이를 이용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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