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4개 마을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9일 금천면 신지1~4리 4개 마을로 구성된 '섶마리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된 섶마리권역은 금천면 지역에서 도'농 교류 중심지 기능을 할 전망이다.
주요 시설은 신지리 문화커뮤니티센터(연면적 298㎡)와 다목적 광장(대지면적 8천854㎡), 섶마리둘레길(신지1리), 마을 숲 조성(신지2리), 건강관리실과 길부지 수변 산책로(신지3리), 전통테마 경관 개선(신지4리) 등이다. 지난 2013년 총사업비 42억원(국비 29억'지방비 13억)을 들여 착공, 이날 준공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섶마리권역 시설물이 주민 화합과 삶의 질 개선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