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작품처럼…' 감상하는 명품석재 전시관 연 일신석재

입력 2017-11-10 10:10:20

전시관 내부
전시관 내부

일신석재가 명품브랜드 일 솔레(IL SOLE)를 새롭게 런칭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관을 지난달 개관했다. 일 솔레의 콘셉트는 '감상하고 싶은 명품'으로 갤러리의 그림작품처럼 전시되었다.

천연석은 신의 선물이라 불리울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색감을 가지고 있으며 비슷한 제품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희소가치로 높이 평가된다.

일 솔레의 명품석재들은 이탈리아, 브라질, 스페인,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천연석 중에서도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엄선된 프리미엄 석재들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도 이천 스톤시티에 1천여㎡(약350평) 규모로 세계 20여개의 유명석재회사가 입점한 석재 전문 쇼룸 GALLERY .S 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S 에는 석재품 외에도 설치미술작품과 예술의 만남, 북매치관, 샘플박물관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석재교육 등의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석재문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명품석재 전시관 일 솔레는 진귀한 대리석과 화강석은 물론이고 시장에서 거의 소개되지 않은 석종인 퀄사이트(Quartzite·규암)가 주류를 이루고있다. 퀄사이트는 샌드스톤(Sandstone·사암)이 고온의 열과 강한 압력을 받아 변성되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무늬가 생기는 석재로 유명하다. 특히 무늬가 화려하면서도 강도가 높아 대리석과 화강석의 장점을 동시에 지닌 석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일신석재의 명품브랜드 일 솔레는 제품의 희소성, 차별화 된 우수한 품질과 가공기술,서비스를 내세워 최고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남다른 가치를 제공한다.

일신석재는 국내 최대 종합석재회사로서 경기도 포천에 국내 최대규모의 석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才(사이)의 원석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물류센터에서는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수입한 다양한 화강석 및 대리석, 라임스톤, 등 고품질의 자재를 one-stop system 으로 제공하는 일신석재는 전국 9개 지점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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