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특공대'

입력 2017-11-10 00:05:01

아시아에서 유일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인 '2017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대구에서 막을 올렸다. 9일 오후 대구 반월당 도시철도 역사에서 소규모 공연 팀 '오케스트라 특공대'가 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공대는 정식 관현악단 공연을 시작하는 17일 전까지 대구 시내 100곳에서 연주하며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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