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센터 첫 통합데모데이

입력 2017-11-09 19:22:58

인천 엘엔제이 팀 우승 차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 주관 '제1회 창조경제혁신센터 통합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9개 혁신센터 출신의 21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데모데이 우승은 인천센터의 주식회사 엘엔제이(대표 이성민)에 돌아갔다. 엘엔제이는 친환경 식물성 가죽인 코르크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패션잡화 아이템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준우승은 소셜 일기책 애플리케이션 '세줄일기'를 제공하는 대구센터 ㈜윌림(대표 배준호)과 투명 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살아있는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태그솔루션(대표 박승환)이 공동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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