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조 6·25참전유공자회지회장
현삼조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장은 "현재 대구경북지역의 국가보훈대상자 10만2천763명 가운데 대구가 4만4천68명, 경상북도가 5만8천695명이다. 호국의 고장은 달성군은 9천859명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9.6%, 대구 전체의 22.3%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현 회장은 "달성군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국가보훈대상자 비율이 더 높은 것은 그만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애국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지역 내 보훈대상자와 군민들은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보훈은 국가의 근간이다. 달성군이 현재 보훈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율이 높고, 여기에다 보훈회관, 충혼당 등 보훈시설을 마련했다는 사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들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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