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낙엽 카펫

입력 2017-11-08 00:05:04

7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각과 관리사무소 사이에 자리한 '단풍거리'에 낙엽이 카펫처럼 깔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대구시설공단은 도심 공원 내 일부 지역을 정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둬 시민들이 낙엽을 밟고 거닐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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