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듀퐁' 신발 첫선

입력 2017-11-08 00:05:04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의 프랑스 명품업체 '에스티 듀퐁'은 올해 처음 남성 신발 매장을 선보였다. 그간 이곳 매장은 가죽 가방, 지갑, 액세서리, 필기구, 라이터 등의 주력 상품을 판매해 왔다. 듀퐁 신발은 한 겹씩 수공으로 염료를 덧입히는 '파티나 공법'과 옻나무 껍질의 수액을 입혀 광택감을 내는 '천연 옻칠 기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정장화뿐만 아니라 골프화도 판매 중이다. 가격은 남'여 골프화 29만~31만원대.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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