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5일 일회용 종이쇼핑백을 모두 없애는 대신 대여용 장바구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바구니는 대여용과 판매용 2종류다. 대여용은 계산대에 판매보증금 3천원을 내고 사용한 후 기간이나 점포에 상관 없이 고객서비스센터로 반납하면 보증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판매용은 1천원에 구매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기존 일회용 종이쇼핑백을 매장에서 모두 철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홈플러스가 5일 일회용 종이쇼핑백을 모두 없애는 대신 대여용 장바구니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장바구니는 대여용과 판매용 2종류다. 대여용은 계산대에 판매보증금 3천원을 내고 사용한 후 기간이나 점포에 상관 없이 고객서비스센터로 반납하면 보증금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판매용은 1천원에 구매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기존 일회용 종이쇼핑백을 매장에서 모두 철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