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9주년을 맞는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회장 신희원 계명대 명예교수)의 제36회 정기연주회가 7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는 1998년 대구지역 피아니스트와 작곡가가 모여 만든 클래식음악연구 및 연주단체로 매년 2차례 정기공연을 통해 창작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회원 작곡가의 창작곡을 피아노 솔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펼쳐보인다.
작곡가 이인식의 'Face to Face for Piano and Orchestra', 권은실의 'Starfield for Piano Concerto', 진영민의 'Kroinos for Piano and Orchestra', 박창민의 'Piano Concerto 제1번 열정', 구자만의 '옹헤야 협주곡3' 등을 피아니스트 이수희, 이재준, 한성원, 김성연, 김주희가 현대음악오케스트라(지휘 최홍기)와 함께 들려준다.
전석 초대. 053)421-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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