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신곡 ' 나의 밤 나의 너' 발매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성시경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을 통해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6년 만이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오랜만이 되어버려서 죄송한 마음이다"고 운을 뗀 성시경은 오늘(31일) 발매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영상 속 성시경은 "오랜만에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만나서 열심히 불러봤다"며 "제 스타일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제 마음에 드는 곡을 소개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데 배우 정유미 씨가 출연해주셨다. 감사하고 기대하고 있다. 예쁘게 나올 거니까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