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기 높아

입력 2017-10-30 12:06:40

탁월한 정주여건은 물론 지역발전 가능성인 높게 평가되는 송도국제신도시는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규제 무풍지대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미 송도 지역에서 분양이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들은 잇따라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114 시세표에 따르면, 현재 3.3㎡(약 1평)당 아파트 평균값이 1332만원이다. 이는 저 점을 찍었던 지난 2013년(1218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114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송도국제신도시 내 기존 아파트 역시 시세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송도 자체적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며 새로운 오피스텔들의 인기도 가파르게 상승하는 중이다"며 "송도가 품은 개발호재의 수혜단지를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투자처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송도 오피스텔로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가 꼽힌다. 송도 중심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지역 개발에 다른 수혜단지로 평가 받아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지하 5층~지상 39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약 193실과 오피스 약 1334실, 오피스텔 387실로 구성되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다.

송도 오피스텔로써 사업체 특성에 따라 섹션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와 입주민들은 편의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차별화된 전략 구사도 가능한 오피스텔로써 송도국제도시와 함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많은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로 인근에는 송도IBS타워,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핵심시설이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5공장 확장설립 예정, 인천신항, 동북아무역센터,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등도 자리한다.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써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알짜배기 입지를 선점해 '공실 우려 없는 투자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추후 더 많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정된 입지의 투자처로 가치가 빛을 발한다.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 알려진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11만 7천여 인구와 33%에 달하는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인구유입을 확보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019년에는 지역의 거점 의료타운으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4개의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등의 전문병원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역시 오피스텔의 추가적인 배후수요로 전망돼 투자메리트로 작용한다.

글로벌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오피스텔로 실수요가 풍부하다. 그만큼 환금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 송도는 정부주도로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로 총 3단계로 계획된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2014년 이미 2단계를 완료한 상태며 오는 2020년 완료 예정된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통망 확충과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중심 생활권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단지는 센트럴파크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자리하게 된다. 대중교통 활용이 돋보이는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주요도로 역시 제3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있다. 모두 단지와 가까이 자리했고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계양) 접근도 5분내로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이 예정된 인천발 KTX와 2023년 예정인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등이 마무리되면 되면 서울과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이미 인천대교를 통하면 인천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에 마련돼 있다.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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