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칠곡고등학교(교장 진영대)가 내년 기계분야 특성화고인 '경북기계명장고'로의 전환을 앞두고 시행한 2018년 신입생 모집 특별전형에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칠곡고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진행한 2018년 기계과 특별전형(52명)에 25개 중학교에서 150명이 넘게 지원했다. 경북기계명장고는 정원 75명인 기계과 3개 반으로 운영된다. 특별전형에서 70%, 11월 일반전형에서 30%인 23명을 모집한다.
경북항공고등학교(교장 김병호)가 25일 마감한 2018학년도 신입생특별전형에서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도내 최고의 지원율을 보였다. 신입생 특별전형에는 70명 모집에 253명이 지원했다. 이런 성과는 전문화된 항공정비사 육성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펴 온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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