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23년 야구 일대기 한눈에

입력 2017-10-26 00:05:01

23년간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감한 국민타자 이승엽의 야구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대구시내 한 병원에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대구 올포스킨 피부과 의원을 찾은 시민들이 병원 로비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이승엽 선수가 사용해 온 야구용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 선수의 야구화와 MVP 기념 볼, 야구방망이 등 600여 점이 전시돼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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