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레 밀어주는 여경들

입력 2017-10-25 00:05:01

24일 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반고개 부근에서 한 할머니가 폐지, 폐품을 가득 실은 손수레를 힘겹게 끌고 가자 순찰을 하던 여경들이 손수레를 뒤에서 밀며 할머니를 도와주고 있다. 여경들은 "차량 접촉사고와 폐품이 도로에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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