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이틀간 6개 경기장서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생활체육동호인클럽축구대회 2017 경북리그'가 28일부터 이틀간 안동시민운동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북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및 안동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엔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시·군의 23개 지역 예선리그를 거쳐 최종 본선리그에 참가한 32개팀(시부 16, 군부 16팀)이 출전해 경북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경북도엔 200여 클럽의 1만여 동호인들이 생활체육으로 축구를 즐기고 있다.
본선대회 예선경기는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시·군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결승전은 29일 오후 2시 30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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