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올해 독도 생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국내 미기록종 4종, 독도 미기록종 54종을 포함해 총 58종의 새로운 생물을 발견했다고 24일 전했다. 국내 미기록종 4종은 모두 무척추동물로, 해면치레류, 접시부채게류, 갯가재류, 이랑삿갓조개류 등이다. 독도 미기록종 54종은 무척추동물인 비단부채게, 홈발딱총새우, 보석말미잘, 벼개멍게 등 43종과 미생물에 속하는 스타필로코커스 스키우리, 스포로사르키나 아퀴마리나 등 11종이다. 사진은 왼쪽 상단부터 홍색민꽃게, 접시부채게류, 비단부채게, 해면치레류, 보석말미잘, 벼게멍게, 홍발딱총새우, 갯가재류, 이랑삿갓조개류. 2017.10.24 [국립생물자원관 제공=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