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부터 영주시민운동장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개최 기념으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주 출신 2인조 밴드 '볼빨간 사춘기'를 비롯해 전인권 밴드, 장혜진, 김연자, 장민호, B1A4, 위키미키, 김나니, 컨템포디보, KBS관현악단 등이 출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권은 17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선착순 1만 명에게 배부했다. 관람객은 당일 오후 6시부터 주경기장 북문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좌석 배정은 선착순이다. 교통질서 유지에 공무원과 교통자원봉사단체, 경찰 등 300여 명이 동원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극심한 혼잡이 우려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는 다음 달 24일 오후 6시부터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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