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배판덕)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부터 장애인 복지관 무료배식,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취약계층 월동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주거환경개선, 영유아 보육료 지원, 노인문화생활 등 찾아가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폈고, 경북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지난해까지 약 15억원 상당의 기부활동으로 사회적 책임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배판덕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과 함께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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