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하 대상, 선착순 30명
정의당 대구시당이 다음 달부터 청년정치아카데미인 '청년 정치와 썸 타기'를 연다.
다음 달 1일과 8일, 15일, 18일에 각각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촛불 대선을 통해 정치에 관심이 늘어난 청년들이 보다 쉽고 가깝게 정치를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1일에는 이진순 정치 스타트업 와글 대표가 강사로 나서고, 8일에는 '정당 정치의 필요성, 나아가 좋은 정당이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박상훈 정치발전소 대표가 특강을 한다. 15일에는 천호선 전 정의당 대표가 나서 진보 정치와 정의당을 소개하고, 청년의 정치 참여를 독려한다. 18일에는 정의당 소속 대구 지방의원들이 수강생들과 함께 모의 의회를 진행하고, 의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지역 35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 30명으로 마감한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