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삼우토건 대표는 18일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회원사 업무 영역 확대와 권익을 목표로 '일하는 협회'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 '신뢰받는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대의원 및 대구시회 부회장, (재)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 이사,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임기는 2017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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