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12~15일 엑스코에서 열린 '2017 대구레저위크'에서 지역 스포츠융복합 업체 공동관을 운영, 총 3억원의 현장 판매 및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대구레저위크는 골프, 캠핑, 등산, 낚시 등 레저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레저전문박람회이다.
이번 공동관에는 ㈜와이에이치라이프(헬스케어), 코리고(풋헬스케어), 씨앤디(미세먼지 필터링 마스크), ㈜ 테일업(스포츠 기능성 의류), 아우틴라이프(캠핑퍼니쳐), 캠핑타임(카라반 및 캠핑용품), ㈜아피스(낚시대 및 낚시용품), 장우산업(공기주입식 레저용품), 엠지광학(스포츠고글) 등 지역기업 9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 중 캠핑타임은 현장에서 4천만원 상당의 카라반 4대를 계약 판매하는 등 공동관 참가업체들이 총 3억원의 판매 및 상담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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