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23일부터 신입생 원서 접수

입력 2017-10-17 00:05:01

영천시 신녕면에 개교하는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옛 영천상고)가 내년 첫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식품품질관리과 3학급 60명 모집으로 접수기간은 23~25일이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학년은 공통과정, 2학년부터는 바이오와 식품 코스로 현장실무맞춤식 교육과정을 계획해뒀다. 하드웨어도 수준급이다. 3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교생 180명을 전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강의실은 물론 실습실을 겸비한 첨단 실습동 증축을 마쳤다.

유수의 대기업과 MOU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 농심, 동서식품, 녹십자 등 40여 개 기업과 100여 명의 채용 약정을 체결한 영천시 신녕면에 개교하는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옛 영천상고)가 내년 첫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식품품질관리과 3학급 60명 모집으로 접수기간은 23~25일이다.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는 '바이오의약 및 식품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1학년은 공통과정, 2학년부터는 바이오와 식품 코스로 현장실무맞춤식 교육과정을 계획해뒀다. 하드웨어도 수준급이다. 3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교생 180명을 전원 수용할 수 있는 생활관, 강의실은 물론 실습실을 겸비한 첨단 실습동 증축을 마쳤다.

유수의 대기업과 MOU도 맺었다. 롯데칠성음료, CJ제일제당, 농심, 동서식품, 녹십자 등 40여 개 기업과 100여 명의 채용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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