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출신의 마은진이 소속된 걸그룹 플레이백이 '믹스나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13일 플레이백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랜 공백 기간을 끝내고 컴백을 준비하던 중 '믹스나인'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재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 판단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출연 소식을 전했다.
걸그룹 플레이백은 지난 2015년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Playback'을 발매한 바 있으며 그 해 9월 에릭남과 듀엣 '없을까'를 불러 관심을 끈 바 있다.
이후 SBS 'K팝스타6'에서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마은진이 합류해 5인조로 개편한 플레이백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플레이백이 출연하게 된 '믹스나인'은 '프로듀스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예능으로 양현석 대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K팝스타6' 출신인 마은진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을 통해 양현석 대표와 또 한 번 인연을 맺게 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믹스나인 출연은 플레이백 멤버들이 그 동안 준비한 실력들을 발휘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바라며 방송 활동과 함께 10월 중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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