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서신애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가슴 부분에 과감한 커팅이 들어간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섰다.
이 가운데 지난 7월 '비정상회담' 에 출연해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 라는 고민을 토로한 방송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서신애는 "올해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밖에 나가면 초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동안 외모 때문에 배우로서 맡을 수 있는 역할에 한계가 생길까봐 걱정하는 속내를 내비친 것.
한편 서신애는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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