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2일 2,460선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5.56포인트(0.23%) 오른 2,463.72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4포인트(0.14%) 오른 2,461.70으로 장을 시작한 뒤 2,46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최고치 기록 경신은 전날인 11일 2,458.16으로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쓴 지 하루 만이다.
간밤 뉴욕증시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에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8억원, 194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326억원의 매도 우위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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