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막바지인 8일 낮 전남 보성군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19상황실에 다수의 지진감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8일 낮 12시18분28초에 전남 보성군 동북동쪽 17km 지점에서 깊이 규모 2.8 지진이 감지됐으며 진앙은 북위 34.84, 동경 127.25지점이며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막바지인 8일 낮 전남 보성군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19상황실에 다수의 지진감지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8일 낮 12시18분28초에 전남 보성군 동북동쪽 17km 지점에서 깊이 규모 2.8 지진이 감지됐으며 진앙은 북위 34.84, 동경 127.25지점이며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