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박나래, 그녀가 LA로 떠난다.
오늘(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내 방 안내서'에서 박나래가 글로벌 방 매칭 프로젝트에 돌입, 낭만의 도시 LA로 설레는 마음과 함께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선다.
'내 방 안내서'는 한국의 톱스타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해외 셀럽과 방을 바꾸어 5일간 생활을 하면서 그 나라가 가진 테마를 느끼고, 그들의 철학과 생활 모습을 엿보는 리얼리티.
특히 앞서 박나래의 SNS에는 LA 베니스비치에서 촬영한 파격적인(?) 인증샷이 공개돼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또한 그녀의 인생 모토를 실현해 준 특별한 일상이 펼쳐졌다 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촬영을 마친 박나래는 "첫 LA 여행을 여행이 아닌 현지의 삶으로 지내온 5일의 시간이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여행객이 아닌 처음부터 이곳에 살았던 사람 같은 느낌에 다시 또 한 번 오고 싶어졌다"고 행복했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색했던 풍경들이 자연스러워질 때쯤 한국에 돌아오니 아쉬웠고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오랜 기간, 긴 호흡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거침없는 대세 행보로 MBC '나 혼자 산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tvN '코미디 빅 리그', On Style '겟잇뷰티 2017'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섭렵, 만능 예능 꾼으로 맹활약 중이다.
LA에서 펼쳐진 박나래 표 생활기는 오늘(5일) 밤 11시 10분 SBS '내 방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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