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구협의회가 푸른 대구가꾸기에 나섰다. 신협 대구협의회 임직원들은 25일 대구 수창공원을 찾아 1천200만원 상당의 이팝나무 8그루를 기증했다. 대구시는 지난 1996년부터 나무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신협 대구협의회는 그동안 대구시가 펼치고 있는 푸른대구가꾸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제2수목원에 나무를 기증했고 푸른대구가꾸기 신천 식목행사에도 참석한 바 있다.
임현섭 회장은 "신협은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푸른대구가꾸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푸른 숲을 통한 대구시민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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