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언론사 회원·가족 500여명 참석…4골 활약 이바름 기자 축구 MVP에
2017년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최경철) 체육대회가 23일 오전 9시 30분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 내 축구장에서 매일신문 등 13개 언론사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축구와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져 대구경북 지역 언론사 회원들의 열띤 경쟁과 끈끈한 화합의 장이 됐다. 축구는 경북매일신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TB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매일신문 이바름 기자가 총 4골을 터트리는 활약으로 축구 MVP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윤재옥·정종섭·추경호·정태옥·곽상도·곽대훈·이만희 자유한국당 의원,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대구경북 기초자치단체장 등의 내빈이 대거 참석해 열기를 북돋웠다. 아울러 한국기자협회 정규성 회장이 격려차 대구경북기자협회 체육대회를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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