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인구 늘리기에 김영석 영천시장이 직접 나섰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출근길 영천 도남공단 입구에서 '지역 주소 갖기 운동 1인 캠페인'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타 지역에서 출근하는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형 배너,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영천으로 주소 이전을 호소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구는 지역 발전 및 경제성장의 기본 동력으로 시의 존폐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