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인 41~65㎍/m를 보이고, 전북을 비롯한 호남지방에는 최대 미세먼지 농도가 100㎍/m까지 오르겠다고 관측했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한 미세먼지 예방법이 조명되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스마트한 기술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 것. 미세먼지 차단 앱인 미세미세, 호우호우, 창문닫아요가 이에 해당한다.
스마트폰 홈화면에서 바로 현재 위치의 통합대기 환경지수와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를 점검할 수 있어 나들이 나가기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기상태가 '나쁨'이나 '매우 나쁨'이면 심혈관계 및 호흡기 질환자,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야한다.
한편 이날 일부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수치가 올라가겠다. 남서풍을 타고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되면서 충남과 호남, 경남과 제주도에 '한때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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