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29일까지 동대구역에서 노동행정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 고용청'을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여는 현장 고용청에서는 ▷근로감독 행정 혁신 ▷임금체불 근절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문제 해결 ▷부당노동행위 근절 ▷산업재해 예방 등의 노동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추석을 맞아 임금체불 등 생계와 관련한 민원 접수와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접수된 제안과 민원은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친 뒤 결과를 제안자와 민원인에게 직접 통보한다. 현장 고용청을 통해 접수된 제안 중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포상금(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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