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복귀, 12살 연하 아내 "신정환 때문에 회사도 그만뒀다" 들여다 보니

입력 2017-09-15 17:23:37

사진.MBN 캡처
사진.MBN 캡처

해외 불법 원정 도박에 물의를 빚었던 신정환이 최근 방송에 복귀하며 그의 아내도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진 신정환의 부인은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신정환은 "여자 친구가 내 기분을 살려준다고 월급을 모았다. 회사도 그만두고 나와 여행을 가려고 일을 그만뒀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고 말했다.

2014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신정환과 그의 아내은 12살 차이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결혼식에는 탁재훈과 강호동, 김새롬, 주영훈 등이 참석했다.

결혼식 주례는 김영희PD가 맡았다.

이날 주례는 신정환의 부인에게 신정환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물었다. 부인은 "정환 오빠는 정말 착한 사람이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내가 평생 옆에서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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