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물량 승용차로 전환
대구시는 올 하반기 전기승용차 591대를 추가로 보급한다.
시 관계자는 "전기승용차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감안, 올해 보급 계획이던 전기화물차 보급 물량을 전기승용차로 전환해 591대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기승용차 추가 보급 물량에 대한 신청은 13일부터 각 자동차 회사 대리점을 통해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군 홈페지에 소개돼 있다.
이번 보급 대상자 선정은 기존 대기자를 포함해 선착순이다. 보급 물량 소진 시 접수 마감일에 관계없이 종료되고, 대상자는 수시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전기승용차 구매 시 보조금은 전기차 2천만원, 완속충전기 최대 300만원, 이동형충전기 60만원이다. 최대 460만원까지 각종 세제를 감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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