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오빠 최흰희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14)가 개인 SNS를 통해 외할머니의 학대를 주장해 경찰이 수사나섰으나, 경찰은 외할머니 정모씨에게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건의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2일 경찰은 "최준희가 지난달 5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지만,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를 종결했다"고 최종 결론 지었다.
오빠 최환희는 지난 4일 오후 8시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사진 속 최환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4일은 최준희와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다퉈 경찰까지 온 날이다. 최환희가 직접 경찰에 시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준희는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으나 인스타그램에 "내가 삭제한 것이 아니다. 오후에 다시 글 정리해서 올릴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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