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양경철 역으로 열연 중인 이제연이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흡입력 있는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제연은 극중 미스터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긴장감을 자아내 시청자들의 연기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일 이제연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이제연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연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읽을 때에도 누구보다 집중하며 완벽한 양경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제연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한편 이제연은 2015년 독일 영화감독 리오 샴리즈(Lior shamriz)의 영화 '공백의 얼굴들'(Cancelled Faces, 2015)에서 주연을 맡아 제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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