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9층, 전용면적 52㎡~84㎡, 총 1,898세대 공급 예정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것은 바로 입지다. 특히 수도권에서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을 때 역세권이나 몰세권 근처를 선택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고정인구 유입과 유동인구의 증가 등으로 상권이 활성화 되고 대중교통 등 각종 인프라 확충으로 자연스럽게 가치가 상승하면서 불경기 속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대규모 복합 쇼핑몰 근처 아파트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일명 '몰세권'으로 불리는 쇼핑몰 인근 단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시세 상승이 뚜렷하다.
몰세권은 역세권과 마찬가지로 수도권 외곽일수록 프리미엄 효과가 크다. 판교 현대백화점이 동판교의 아파트값 상승세를 이끌었듯이, 최근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하남'이 자리잡은 하남이 대표적 몰세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남시 아파트 값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타필드하남의 몰세권과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의 역세권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하남시 덕풍동에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1차는 덕풍동 369-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대내외적인 부동산 시장 여건이 좋지 않은 현실이지만 수도권에서 소형아파트의 환금성과 역세권의 수익성, 몰세권의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아파트는 분명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내 집 마련에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는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청역통장은 없어도 된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후 방문상담을 통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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