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복귀, 변함 없는 동안 외모 눈길 '벌써 31살이라니'

입력 2017-09-12 08:58:29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문근영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17)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여전한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린다.

문근영은 지난 2월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수술받았고 치료에 매진해 왔다. 그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문근영은 스트라이프 셔프에 블랙 미니스커트는 입고 등장했다. 문근영은 여전히 깜찍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11일 오후 포털사이트에는 '문근영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기도 했다.

문근영 1987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만 30세에 접어들었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지창욱, 김예원, 김옥빈, 이민호, 안재현, 윤균상, 가수 차오루, 래퍼 넉살, 박재범, 빅뱅 탑 등이 있다.

지난 1999년 '길 위에서'로 데뷔했고, '어린 신부'를 통해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문근영이 주연한 영화 '유리정원'이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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