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입대 하루전' 또 하나의 미담 남기고 떠났다..#부모님 #가족 #효자

입력 2017-09-11 10:17:27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사진. 강하늘 인스타그램

배우 강하늘이 오늘(11일) 입소한다.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강하늘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소속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하루전 강하늘은 평소와 같이 새로운 미담을 남기고 우리곁을 떠났다.

영화 '청년경찰'의 흥행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그는 3일간의 자유시간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입대 전 마지막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그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가족과의 모임에 함께 했다. 또한 식당에서 그를 기다리던 팬들에 인사했다.

지는 입대 전 주말 계획으로 "가족 모임이 전부"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늘 입소하는 강하늘은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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