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설현, 득량도 '막내 동생' 등극…득량도 삼형제 '싱글벙글'

입력 2017-09-08 21:49:32

사진.
사진.'삼시세끼'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6회에서 세 번째 게스트 설현이 등장한다.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는 설현이 득량도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연출 이진주PD는 "마치 득량도 삼형제에게 막내 여동생인 생긴 것 같았다"고 전했다.

든든한 맏오빠 이서진을 비롯, 그룹 활동으로 데뷔해 개인 활동을 하는 에릭과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하고, 처음으로 동생을 맞이한 윤균상과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설현은 득량도 삼형제를 위해 평소 가족, 멤버들과 종종 만들어 먹는다는 수제비를 만든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산양유로 만든 치즈를 활용한 수제 피자 가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마다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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