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측이 라디오 전화연결 중 음주방송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6일 "고현정 씨가 잠을 자던 중 예고없이 '씨네타운' 전화를 받았다"면서 "잠결에 라디오와 전화연결이 돼 상대방 이름 등을 잘못 부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김성경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 고현정과 전화연결을 했다.
고현정은 생방송 도중 김성경을 '이성경'으로 부르는가 하면, 새 작품을 응원해 달라는 요청에 "잘 될까요?"라고 다소 무리한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