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측이 라디오 전화연결 중 음주방송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6일 "고현정 씨가 잠을 자던 중 예고없이 '씨네타운' 전화를 받았다"면서 "잠결에 라디오와 전화연결이 돼 상대방 이름 등을 잘못 부른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김성경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절친 고현정과 전화연결을 했다.
고현정은 생방송 도중 김성경을 '이성경'으로 부르는가 하면, 새 작품을 응원해 달라는 요청에 "잘 될까요?"라고 다소 무리한 농담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