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미용사 국가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입력 2017-09-04 00:05:00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학생들과 교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학생들과 교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는 최근 실시한 '2017년 과정평가형 미용사(일반)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미용사(일반)교육과정을 최소 600시간 이상 이수하고 내부평가와 외부평가 결과를 1대 1로 반영, 합격기준이 검정형 자격증 기준 60점보다 높은 평균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는 고난도 자격시험이다.

한혜진(20'뷰티코디네이션학부) 씨는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님들의 지도 아래,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의 실전 감각과 테크닉 훈련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 뷰티코디네이션학부 헤어디자인전공에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현장 밀착형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에서 학생 개인별 특성과 학습유형을 파악해 맞춤형 학습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학생 모두 희망하는 취업처로 100% 취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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