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미모의 여경 손님 새롭게 합류 "오빠 조심해 경찰이시래" 이효리 반응 눈길

입력 2017-09-03 21:25:23

효리네민박 / 사진출처 - 효리네민박 캡쳐
효리네민박 / 사진출처 - 효리네민박 캡쳐

효리네민박에 도착 여경 손님들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제주도 민박집 운영 10일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민박집에는 여성 손님들이 새롭게 합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조심해 경찰이시래. 나 여자 경찰이랑 처음 말해본다"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의 집을 민박집으로 공개하면서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민박객들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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