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가 미니앨범 'Be One'을 가지고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싱글 '넌 살아있다' 이후로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 가운데 보컬 민경훈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민경훈은 '히든싱어4'에 '노래방 대통령' 버즈의 보컬 민경훈 편으로 출연했다.
민경훈은 해체 후 " 나는 이제 가수를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을 할 때 전 회사의 제의로 솔로 음반을 냈다. 그런데 무대에 서보니 왼쪽을 봐도 아무도 없더라. 나 혼자더라. 그걸 이겨내지 못했다. 당시 집 밖을 나가지도 않았고 살도 많이 쪘었다"고 고충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경북 시도민 44.7% '윤 대통령 국정운영 잘 하고 있다' 응원
박정희 동상에 밀가루 뿌리고 계란 던지고…영남대 총동창회 "고발 조치"
'이재명 무죄' 탄원 서명 100만 돌파…15일 1심 선고
'무죄' 호소한 이재명 "있는 대로 말하라고 한 게 위증이냐"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잠든 사이 성추행…친구와 남편은 '외도' 정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