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 여자의 핸드폰' 오후 11시
KBS2 TV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이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BS가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이후 14년 만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목이 말하듯 남자들이 일반인 이성의 휴대전화만 보고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성주와 정형돈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두 MC는 미팅녀의 정체를 밝히겠다며 적극적으로 추리해 큐피드 역할을 해내 명불허전 '케미'를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쯔리에' 열풍을 일으킨 '대륙의 남자' 황치열과 최근 '마타하리'로 뮤지컬에 데뷔한 임슬옹이 첫 타자로 커플 매칭에 도전해 다섯 명의 미팅녀와 2대 5 공개 미팅을 한다. 다양한 직업군의 일반인 여성 중 두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짝을 이룰 주인공은 누구일까?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