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팀선택 싸이퍼 마지막 라운드에서 킬라그램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에서 랜덤 사이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팀 선택 싸이퍼 마지막 대결에서 킬라그램이 1점 차이로 라이노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킬라그램은 한 팀을 이룰 프로듀서를 선택하게 됐다. 킬라그램은 이후 "저는 제 색깔에 맞는 팀으로 가고 싶다"며 지코-딘 프로듀서와 한 팀이 됐다.
2위와 3위는 각각 라이노와 조우찬이, 4위는 우원재, 공동 5위는 네스와 피타입이 차지했다. 오션은 6위로 탈락했다.
최자는 라이노를 언급하며 "라이노는 보이비같은 친구다. 너무 잘하고 이번 쇼미더머니를 통해 탄생한 스타이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