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신협 두류지점이 24일 두류동 달성고 정문 건너편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1979년 창립해 본점을 필두로 두류지점, 용산지점, 상인지점, 신당지점, 진천지점까지 6개의 영업점을 운영 중인 삼익신협은 자산 3천604억원, 조합원 1만8천 명으로 경제적 약자들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선순환 지역경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이다.
박종식 이사장은 "이번 두류지점 확장 이전으로 조합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지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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