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선미가 다음 달께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앨범은 다음 달 중순에서 말께 나올 예정"이라며 "싱글로 나올 지, 미니 앨범을 선보일 지는 아직까지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선미의 특성을 잘 살릴 만한 곡으로 컴백할 것"이라 말했다.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뒤 지난 2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지난 2013년에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솔로로서의 진가를 인정 받았다.